전현무 결혼설 부인, 이혜성 아나운서 결혼설에 "절대 아니다"
전현무 결혼설 부인, 이혜성 아나운서 결혼설에 "절대 아니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5.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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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전현무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의 결혼설에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8일 전현무는 소속사 SM C&C측을 통해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7일 이혜성이 진행하던 KBS2 FM 라디오 프로그램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차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확산됐다.

이와 더불어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서 공개되면서 결혼 초읽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1977년생인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1992년생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로 발탁된 43기 아나운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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