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의 결혼설에 이어 KBS 퇴사설까지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의 결혼설에 이어 KBS 퇴사설까지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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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혜성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어제(8일) 하루동안 결혼설과 퇴사설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의 결혼설이 화제가 됐다. 하루 전인 5월 7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 측에서는 그녀의 하차 사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며 말을 아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된 것이다. 결혼설이 주목을 받자 전현무 측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한 상황이다.

결혼설이 불거진 후, 이번에는 이혜성이 퇴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7일 그녀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퇴사설에 대해 아직 KBS 측은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근 밥퍼나눔운동본부가 SNS를 통해 이혜성과 전현무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당일 밥퍼의 스텝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며 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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