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자', '침입자' 이어 개봉 연기…6월 4일 개봉
'프랑스여자', '침입자' 이어 개봉 연기…6월 4일 개봉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5.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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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스 여자' 포스터
영화 '프랑스 여자' 포스터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김희정 감독의 '프랑스여자'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봉을 연기한다.

13일 '프랑스여자' 측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었던 '프랑스여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여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6월 4일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오는 19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 역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프랑스여자' 개봉을 기다려주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김호정, 김영민, 김지영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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