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민경훈, 페이커 지목받아 '기침 예절 챌린지' 동참
김희철·민경훈, 페이커 지목받아 '기침 예절 챌린지' 동참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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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김희철과 민경훈이 '기침 예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8일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을 이어 '기침 예절 챌린지'에 참여할 사람으로 가수 김희철과 민경훈을 지목했다. 이에 민경훈과 김희철이 순차적으로 해당 챌린지를 이어받았다.

사진출처=버즈 페이스북
사진출처=버즈 페이스북

먼저 지난 11일 민경훈은 소속그룹 버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챌린지 참여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아는형님'의 교복을 입고 있었다.

민경훈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시범을 보였다. 또한,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이런 손수건을 사용하시면 좋고요, 만약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 소매로 기침할 때 이렇게 가리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침 후엔 손을 깨끗이 씻기를 바랄게요"라고 올바른 기침 예절에 관한 설명을 전했다.

이미 민경훈은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한 '올바른 기침예절 캠페인'에 참여하여 캠페인 송 '널 만나러 가는 길'을 부른 적이 있다.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이어 어제(1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재했다.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김희철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켜주세요. 올바른 기침 예절 수칙 1)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을 사용하기 2)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땐,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기 3) 기침 후 비누로 손을 꼭 씻기"라며 기침 예절에 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희철은 챌린지를 이어받을 주자로 김동준을 지목했다. 김동준은 현재 김희철과 함께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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