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오승훈, 김윤혜 주연의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이 5월 말 크랭크인 한다.
영화 ‘나는 자연인이다’는 가짜 자연인이 된 일우(오승훈)와 가짜 청년농부가 된 봉숙(김윤혜)이가 인생의 막다른 산골 봉태리에서 만나 펼쳐지는 유쾌 발랄한, 판타지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승훈은 극 중 내 집 마련과 안정되고 행복한 삶은 동치관계라고 생각하며, 망해가는 제약회사를 살리고 연봉 200%를 얻기 위해 난생 처음 봉태리라는 산골로 들어가 가짜 자연인이 되는 ‘일우’ 역을 맡았다.
김윤혜는 극 중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중단 선언으로 어쩔 수 없이 꿈을 이루기 위한 꼼수를 부리는 ‘봉숙’ 역을 맡았다. 봉숙은 외할아버지가 살고 계신 산골 봉태리에서 가짜 청년농부가 되기로 하는 인물이다.
한편,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는 박정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5월 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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