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아역배우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PA(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2기 입학준비끝"이라는 글과 함께 입학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교복 차림의 김지영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5년생인 김지영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4년 출연했을 당시의 김지영과 비교하며 "너무 예뻐졌다", "정변의 아이콘",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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