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예비 아내 임신 중, 출산 후 결혼식 예정"
류승범,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예비 아내 임신 중, 출산 후 결혼식 예정"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6.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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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류승범이 현재 교제중인 10살 연하의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1일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의 관계자는 "류승범과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승범의 아내가 될 예비 신부는 중부 유럽 슬로바키아인으로, 현재는 류승범과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다.

예비 신부는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데, 2세를 임신하며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초 결혼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 했으며 코로나 사태가 사그러 들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류승범은 영화 '부당거래',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이후 지난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리며 최근 황정민, 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달 들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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