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남다른 청순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는 파스텔톤의 연두색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쳐 청순함을 한껏 드러낸 룩을 연출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칼은 더욱 느낌 있는 무드를 보여준다.

초록색 잎사귀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엄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 사진에는 ‘Soon’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팬들은 이에 “너무 예쁘다”, “이날 사진 다 너무 아름답다”며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엄지는 오는 7월 여자친구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 1월 ‘회: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