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악플러 고소 "김우성과 열애설 루머 유포"→선처X 강경대응
이유비, 악플러 고소 "김우성과 열애설 루머 유포"→선처X 강경대응
  • 황정희 인턴기자
  • 승인 2020.06.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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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와이블룸]
[사진 제공=와이블룸]

[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섰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명예 훼손과 성적 모욕죄 등으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유비 소속사측이 "밴드 더로즈 김우성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악플러들은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방식으로 괴롭혀왔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은 두 달 전부터 이유비의 SNS 계정에 해당 루머를 언급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훼손 및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댓글들로 도배해왔다. 이는 비판과는 엄연히 다른 악의적인 행동으로 용서와 선처는 절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으며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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