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1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46kg에 진입했다”며 셀카와 몸무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날렵해진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한다. 체중계에는 46.7kg이 나와 있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이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해 임신설, 건강이상설 등에 루머에 시달렸다. 안재현과의 이혼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4월 전시회에서는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이한 후 이혼 소송을 밟고있다. 최근에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와 대학교에 복학,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