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솔로 컴백 첫 번째 미니앨범 ‘María’ 발매
마마무 화사, 솔로 컴백 첫 번째 미니앨범 ‘María’ 발매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6.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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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María
화사-María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지난 2019년 2월 솔로 데뷔곡 ‘멍청이 (twit)'를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독보적인 스타일과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대중에게 솔로 아티스트적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킨 화사. 약 1년 4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María을 발매했다.

María는 화사가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중한 이야기를 마음 한편에서 꺼내어 담은 앨범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부터 텅 비어있는 곁을 함께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위안하는 이야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그녀의 애정을 가득 담아 풀어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 (Maria)'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박우상 PD와 공동 작업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 또한 보여줬다.

타이틀곡 ‘마리아 (Maria)'는 미움에 이유가 없고 상처에 병명이 없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내 자신을 위해 목 놓아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 숨을 내쉬자고,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사랑받아 마땅한 너를 위해 그리고 그런 나를 위해 다독여주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텅 빈 공간에서 오롯이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Intro : Nobody else'를 시작으로 가십거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린 너에게 던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자 지코의 프로듀싱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가 뜨거웠던 ‘Kidding', 그리고 ‘WHY', ‘I'm bad too (Feat. DPR LIVE)', ‘LMM', ‘멍청이 (twit)'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 명반의 탄생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마리아 (Maria)'의 뮤직비디오는 유니크한 색감과 연출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VM Project의 범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 퍼포먼스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와 곡의 매력을 한 층 더 풍부하게 이끌어 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가 스토리 제작에 직접 참여하면서 이야기 흐름에 진정성을 더해 시네마틱한 감각을 극대화하였다.

화사의 첫 번째 미니앨범 María는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하고 준비해온 만큼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앨범 전반적 프로듀싱,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스토리 제작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한 화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또 한 화사의 솔로 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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