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아야세 하루카 열애설, "친구 사이, 연인 아냐" 공식 부인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 열애설, "친구 사이, 연인 아냐" 공식 부인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7.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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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노민우 측이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1일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이고,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일본 매체는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야세 하루카는 노민우와 지인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아야세 하루카 측은 해당 매체에 노민우와의 관계에 대해 "단순한 친구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2001년 니혼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해 드라마 '호타루의 빛'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 후에는 배우로 변신했다. 이후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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