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하객 패션, 사촌지간 정기선 결혼식 참석
노현정 하객 패션, 사촌지간 정기선 결혼식 참석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7.0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결혼식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정대선 현대비에쓰앤씨 사장인 노현정 남편과 사촌지간이다.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의 결혼식에 아이보리색 상하의와 진주 목걸이, 검은색 가방을 들어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2016년 결혼한 정몽준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 당시 노현정은 검은색 원피스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당시에도 취재진의 카메라는 재벌가 며느리 패션에 주목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8월 고(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