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선영과 함께 통계청 홍보대사 위촉..."2020 인구주택총조사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박서준, 박선영과 함께 통계청 홍보대사 위촉..."2020 인구주택총조사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7.09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가 됐다.

지난 8일 통계청은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서준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통계청은 두 사람이 신뢰와 정확도가 생명인 국가 통계철학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선임배경을 밝혔다.

위촉장을 받은 박서준은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게 생각하며 조사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에 대해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5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이 조사가 대한민국 정책 마련의 기초가 된다. 앞으로의 복지, 교통,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이 자료를 통해 알맞게 만들 수 있기에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며 많이 참여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강조하며 홍보대사 수락 이유와 함께 참여를 독려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은 향후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홍보 영상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들의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통계청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조사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인터넷 조사를 PC와 모바일까지 확대하고, 전자지도가 내장된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없는 면접조사'도 처음 도입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