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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TBS FM 라디오 '뉴스공장'의 DJ 김어준이 모친상을 당해 신장식 변호사가 임시로 진행한다.
TBS 관계자는 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 모친이 별세했다"며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 신장식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뉴스공장' 제작진은 12일 발인이라 13일에 김어준이 복귀하리라 예상하고 있다"며 "13일 진행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장식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임시 공장장"이라고 소개하고 "김어준 공장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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