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tvN ‘서울촌놈’이 지난 12일 첫방송된 가운데 서울촌놈 이승기와 차태현이 부산 토박이 게스트틀과 함께 부산 탐방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10시50분 경 방송된 ‘서울촌놈’에서는 부산 토박이 게스트로 배우 장혁, 이시언, 래퍼 쌈디가 출연했다.
서울에서만 나고 자라 부산을 모르는 이승기와 차태현을 위해 장혁은 부산에서 유명한 돼지국밥 가게에 갔다.
"한달반동안 이 집에서 돼지국밥을 먹었다"는 장혁에게 제작진은 게임을 제안, 장혁 본인이 추천한 돼지국밥을 맞추는 게임을 펼쳤다.
게임에서 패배한 장혁덕분에 이승기와 차태현은 돼지국밥 먹방을 선보일 수 있었다.
서울촌놈들의 행운은 태종대에서도 이어졌다.
태종대 해녀횟집에 도착한 이들은 소라조각의 홀짝을 맞추는 게임에서도 승리해 소라를 맛볼 수 있었다.
쌈디의 가이드로 부대 똥다리에 도착한 이들은 사인회를 열어 누가 더 많이 사인을 하는지 대결, 부산팀이 승리해 앞선 게임들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후 쌈디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과거 다니던 클럽 투팍의 사장과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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