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오늘 오후 가수 테이의 인스타그램에 알 수 없는 계산서 영수증 한장이 게시되었다. 계산서에는 돈까스, 김밥, 쫄면 등등 총 15인분의 분식 음식 명세서목록이 가득했다.
그리고 테이는 가볍게 "간단히 분식 먹자 해놓고"와 같은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연예계에서 가수 테이는 알아주는 대식가이다. 그는 일전에 모 케이블 방송에서 마른체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음식을 주문해 먹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 적이 있다. 팬들은 이런 테이의 대식에 일부 걱정스러운 댓글을 달기도 하고 일부는 멋지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최근 가수 테이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며칠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토벤 복장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하였다. 발라드는 물론 이젠 뮤지컬 귀공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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