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정희' 불참...소속사 "향후 스케줄 논의 중"
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정희' 불참...소속사 "향후 스케줄 논의 중"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7.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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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위장염 증세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예린을 제외한 여자친구 5인만 출연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예린은 급성 위장염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향후 스케줄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으로 컴백했다.

여자친구는 16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 곡 'Apple'(애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예린의 부상으로 완전체 컴백이 될지 미지수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예린아_힘내세요', '#GetWellSoonYerin' 등과 함께 응원글을 올리며 예린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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