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 최대 IT기업이자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소프트 뱅크’와 국민 아이돌 ‘아리시’가 협업하여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무도 본 적 없는 세계로 함께’를 주제로 5G 시대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제1탄은 아라시와 팬들이 함께 가상에서 합창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아라시와 함께 공동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라시의 인기 곡 ‘Love so sweet’의 가창 동영상을 현재 모집 중이다. 채택된 영상은 아라시의 영상과 합쳐져 ‘버추얼 대합창’으로 만들어져 8월 초부터 TV 광고로 방송된다.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의 일부는 CM으로, 오리지널 영상은 전원에게 발송된다. 자세한 참여 방식은 소프트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은 ‘이전부터 5G 기술에 관심이 있어 새로운 체험이나 연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에게 소포트 뱅크의 5G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5G 기술이 활용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술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