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법적 대응, "루머 속 인물은 설현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
설현 법적 대응, "루머 속 인물은 설현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7.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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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22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루머 속 인물은 설현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며 “온라인상에 근거 없는 루머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로 오인하게끔 보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이며 이로 인해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어떠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지난 2016년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한 기자가 “걸그룹 멤버 A양이 광고 촬영을 위해 태국에 갔을 때 호텔 객실에서 흡연하는 바람에 화재 경보음이 울렸고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언급한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됐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걸그룹 멤버가 설현이라고 추측했고, 관련 루머가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

한편 설현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룬, MBC ‘시리즈M’ PANDEMIC(세계적 유행)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해 호평을 받았으며, tvN의 새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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