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복귀하나? 2년만에 인스타그램 재개' 과거 미투논란의 아빠 조재현 근황도 궁금해져
'조혜정 복귀하나? 2년만에 인스타그램 재개' 과거 미투논란의 아빠 조재현 근황도 궁금해져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7.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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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인스타그램활동을 재개했다. 조혜정은 2년 전 한창 미투운동으로 조재현이 지목되어 논란을 일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그만두었던적이 있다.

미투 운동은 성폭행이나 성희롱을 여론의 힘을 결집하여 사회적으로 고발하는 것으로,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국내에도 2018년 미투 운동으로 인해 몇몇 연예계의 인사들이 영향을 받았다.

조재현은 2018년 2월경 절친 조민기, 김기덕과 함께 성범죄 의혹을 받았다.

당시 조재현은 이에 2018년 2월 24일 입장문을 통해 "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 살아왔습니다. 30년 가까이 연기생활하며 동료, 스텝,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습니다"라며 "저는 죄인입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조재현은 지방에 칩거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바깥활동은 물론 가족들과도 접촉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에서 전환되었을 뿐 아직 마지막 게시물은 2018년 2월 14일에 멈춰 있다. 배우 조혜정은 2018년 이후로 이렇다 할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또한 1년 전 소속사와의 계약마저 종료되어 현재는 소속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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