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한국철도에서 21일 부터 KTX좌석 이용 나이 제한이 없는 내일로 그 두번째 이야기를 출시 했다. 

한국철도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내일로'는 2007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여러번의 개편을 거쳤는데 올해 2020년 7월 21일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재 출시하였다.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는 연중 판매하고 있는 ADULT와 하계, 동계 시즌에만 운영하고있는 YOUTH로 구별된다 또한 연속 7일권과 3일권으로 나누어져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5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지금은 현재 코로나여파 그리고 개별관광 활성화를 위해 YOUTH 권종도 연중 운영하고, 2021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만 34세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내일로는 대개 '청춘여행'의 대명사로 불리웠다. 자유로운 열차이용으로 수 많은 청춘들이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내일로 블로그 카페에서는 3일,7일에 맞게 여행계획을 공유하는 등 여러 젊은이들이 찾고 있다. 

내일로 구매는 희망승차일 7일전부터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전국 승차권 발매역에서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다만 명절 대수송기간에는 사용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