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종교 수장 역으로 돌아온다!
유아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종교 수장 역으로 돌아온다!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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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넷플릭스(Netflix) 새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지옥'에 배우 유아인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유아인
배우 유아인

 

넷플릭스는 29"감독 연상호의 작품 지옥에 배우 유아인과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을 비롯해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유아인은 극 중 지옥의 사자가 찾아오는 현상이 신의 계시라고 설명하는 신흥 종교 새진리회의 수장인 정진수의장 역을 맡았다.

배우 박정민은 새진리회의 진실에 파고드는 방송국 PD ‘배영재, 김현주는 새진리회와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집단인 화살촉의 행태에 맞서는 민혜진변호사 역, 원진아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무너지는 배영재의 아내 송소현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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