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일본 모델 시게카와 마야(16)와 마에다 슌(18)이 부모가 됐다.
지난 달 9일, 마야와 슌은 딸을 출산했다. 마야는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대단히 힘들었지만, 진통 시간을 포함해 8시간 만에 출산했다. 태어나줘서 고맙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마야와 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부모가 된 기쁨을 공유했다. 최근에도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에게 축복 받았다.
앞서 마야와 슌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미성년자 커플에서 부모가 됐다.
한편 마야와 슌은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편에서 커플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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