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하차 요구, 권민아 괴롭힘에 설현 방관자 지목
설현 하차 요구, 권민아 괴롭힘에 설현 방관자 지목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0.08.11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일부에서 설현에 향한 하차 요구가 있는 가운데 '낮과 밤'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지난 7월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하면서 AOA 다른 멤버들에 관해서도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AOA 멤버들도 눈살을 받고 있던 와중 지난 6일에 올린 글에서는 설현을 '절친 김씨'라고 지칭하며 방관자였다고 발언했다.

8일에는 설현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적으며 저격했다. 설현은 AOA 중에서 가장 활동이 많은 멤버다. 현재에도 tvN 드라마 '낮과 밤'을 찍고 있다.

권민아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설현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낮과 밤'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지만 주인공인데다 촬영이 상당히 진행된 점 등 하차가 쉽사리 이뤄질 수는 없다.

'낮과 밤' 측은 "변동 없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