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 대형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Sexy Zone(섹시존)의 마츠시마 소우는 2018년 11월 ‘돌발성 공황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었다.
8월 12일(수), 1년 9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쟈니스 사무소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동시에 팬클럽 사이트에서 그룹 멤버들과 마츠시마 소우 복귀 발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쟈니스 사무소는 ‘마츠시마 소우가 Sexy Zone 멤버로 활동하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의지를 드러내, 멤버 및 사무실 직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츠시마 소우는 일본 전국 투어 「Sexy Zone POP×STEP!? TOUR 2020」에 참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레이블로 이적,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섹시존이 완전체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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