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오늘(29일) 8살 연상 한의사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예식은 취소, 직계가족만 참석"
강소라, 오늘(29일) 8살 연상 한의사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예식은 취소, 직계가족만 참석"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8.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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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강소라 SNS]
[사진 제공 = 강소라 SNS]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오늘(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강소라는 이날 연상의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랑은 8살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늘(29일) 올릴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직계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예식을 대체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강소라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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