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에서 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 아라시(嵐,Arashi)가 19년 6월에 발매한 베스트앨범 「5 × 20 All the BEST! 1999-2019」가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정되었다. 지난달 11일, 기네스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었다.
베스트앨범은 아라시가 2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것으로 지난해 총 33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출시 첫 주 130만 장 이상 팔려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올해 3월 세계 음반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레코드 산업 연맹(IFPI)’에서 『톱셀러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라시는 1999년 결성 이후 계속해서 성장해 역사의 기록을 깨는, 일본 음악에 있어 길이 남을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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