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김형우 부부, 유산 아픔 딛고 현재 임신 5개월 차 접어들어
박은영 김형우 부부, 유산 아픔 딛고 현재 임신 5개월 차 접어들어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9.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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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행복한 소식을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4회에서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결혼 1년 만에 첫아이를 갖게 된 임신 5개월 차 고백이 그려진다. 아이의 태명, 과거 유산의 아픔, 현재 아이의 상태까지 임신 성공기의 모든 것을 처음으로 밝힌다.

박은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박은영이 유산의 아픔으로 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또한 능청스러움의 끝판왕인 남편 김형우도 산부인과에서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은우 부부는 태명이 ‘엉또’인 첫아이에 대해 제주도에 있는 ‘이것’의 기를 받아 바로 아이를 갖게 됐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은우 부부에게 축복을 안겨다 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은우 부부의 2세 ‘엉또’는 태아 때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던 산부인과 의사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어 스튜디오를 들뜨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은 박은영은 늦깎이 엄마답게 산부인과 의사에게 질문 폭탄을 날렸고, 산부인과 의사는 노산 임산부가 걱정하는 임신에 대한 정보를 낱낱이 전해 박은영을 안심시켰다. 이에 ‘아맛’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은우 부부의 임신 성공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STN스포츠에 “지난주 첫 등장에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은우 부부가 첫아이를 갖게 된 ‘엄마의 맛’을 공개한다”며 “오는 8일(화) 방송될 은우 부부의 임신 5개월 차 최초 고백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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