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가 오는 10일 싱글 ‘WANNA BE MYSELF’를 기습 발매한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오는 10일 스페셜 싱글 ‘WANNA BE MYSELF’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마무 완전체의 음원으로, 오랜 시간 마마무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솔직 당당한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 이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 문별을 시작으로, 솔라, 화사까지 솔로 활동, 예능 등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낸 만큼 기습 신곡 발표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마무는 데뷔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단번에 '실력파 아이돌'로 등극하며 ‘Mr.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에’,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마마무가 장르’라는 수식어까지 만들어내며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따로 또 같이’ 솔로와 그룹 활동을 모두 성공으로 이끈 마마무가 스페셜 싱글 ‘WANNA BE MYSELF’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