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오나라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과 전소민, 제시, 오나라가 가짜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오나라는 이 과정에서 지인을 만났다. 그 지인은 남자친구 김도훈에게 연기를 배우는 제자였다.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그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로 시선을 끈다.
또한 오나라의 남자친구인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다.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오나라는 “대단한 줄 몰랐다”며 “‘어’하는 사이에 20년이 지나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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