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첫 촬영부터 기대감 증폭...내달 9일 방송
신서유기8 첫 촬영부터 기대감 증폭...내달 9일 방송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09.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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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tvN 대표 예능 ‘신서유기’가 여덟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다. 14일 진행된 첫 촬영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서유기8’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서유기 멤버 중 퀴즈를 맞힌 멤버가 버스에서 내려서 지리산의 맛있는 음식 먹방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신서유기 긴급 먹방 라이브! 끝내주는 뷰에서 디저트를 먹을 단 한명은 누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우선 놀부부인 분장을 한 규현이 등장해 폭풍 먹방을 진행했다. 그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영양 성분에 대해 일일히 설명하는 등 입담을 뽐냈다. 첫 방송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10월 9일 오후 9시 10분”이라고 답했다.

은지원은 앵그리버드로 변신해 먹방을 진행하며 “(얼굴 분장은) 송화백이 그려줬다”고 설명했다. 어떠한 이유로 캐릭터가 선정되고 분장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수염 등을 그린 산적 분장을 하고 짜장면 먹방을 보여줬다.

한편 ‘신서유기’는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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