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전역, 코로나 여파로 10월 7일 미복귀 전역
샤이니 키 전역, 코로나 여파로 10월 7일 미복귀 전역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9.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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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10월 7일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키는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7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키는 지난해 3월 4일 입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2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고 있으며, 전역 직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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