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윤선우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윤선우는 극 중 강박증, 결벽증을 가진 인터넷 세상에서만 사는 전형적인 사회부적응자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MODU의 숨겨진 엔지니어 ‘문재웅’ 역을 맡았다. 문재웅은 특징 없는 시커먼 모자, 셔츠, 바지 등 같은 옷만 늘 입고 다니는 일상생활에 대한 이해력은 약간 느린 현실 부적응자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은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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