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민 악성루머, SM측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법적 조취"
유지민 악성루머, SM측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법적 조취"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10.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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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연습생인 유지민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고통받고 있다며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유지민 양에 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되는 심각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SM은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지난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 및 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메시지에는 유지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험담 및 선배 외모 비하 등을 한 내용이 포함됐다. 누리꾼이 공개한 문자메시지는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면서 유지민을 향한 악플도 생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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