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박혜원이 6개월만에 우리에게 돌아왔다.
눈물로 꿈을 노래하며 인천 에일리로 불리우며 세상에 첫걸음을 디뎠던 어린 소녀는 2019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음악차트에서 역 주행하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가왕 진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스산해 지는 이 가을에 마음에 담아 두었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녀가 노래한다.
가슴 깊이 기억되는 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작곡한 박근태프로듀서와 이 시대 워너비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1년 12달 매월 각각이 주는 느낌을 표현하는 기획의 과정으로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며, 겨울을 맞이 해야 하는 우리들의 감성을 박혜원만의 깊은 울림으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가슴 뭉클한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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