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예비신부,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부 관심 쏠려
비와이 예비신부,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부 관심 쏠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10.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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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래퍼 비와이가 결혼 발표와 함께 그의 예비 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와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와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최근 입대를 앞두고 약 8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로 미술 선생님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이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처음 공개한 것은 2017년 MBC ‘라디오스타’다. 당시 비와이는 “5년째 열애 중이고 결혼 생각도 있다”라고 전했다.

비와이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여자친구 역시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세 무렵 절친 씨잼과 함께 교회 새내기 모임에 참석했다가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비와이의 결혼식은 31일 치러지며 비연예인인 신부 측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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