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고경표가 어머니에 대한 그림을 전했다.

고경표는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전 모친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그는 “오늘은 그녀의 생일입니다. 내게 세상 누구보다 큰 존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그에게 받은 사랑을 증명하며 살겠다. 맹세한다. 두렵지 않다. 그를 다시 만나러 가는 게. 그렇기에 살아 있는 동안 지금의 맹세, 다짐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표는 “많이 보고싶습니다. 엄마 사랑해”라며 “꼭 다시 만나서 날 안아줘. 보고싶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고경표는 앞서 지난 9월 26일 모친상을 치렀다.

다음은 고경표의 글 전문.

오늘은 그녀의 생일입니다.

나에게 세상 누구보다 큰 존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그녀에게 받은 사랑을 증명하며 살겠다. 맹세합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그녀를 다시 만나러 가는 것이.

그렇기에 살아있는동안 지금의 맹세, 다짐 지킬 겁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 엄마 사랑해.

꼭 다시 만나서 날 안아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