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배우가 아닌 사진작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어제 11월 3일부터 약 2주간 류준열의 사진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디자인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었으며 류준열이 2019년 직접 미국 여행을 하며 찍었던 사진을 전시한다. 할리우드에서 찍은 이 사진들은 1960~1970년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17점 선정되어 전시되었다.

이미 배우로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류준열의 이번 첫 개인전은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당당히 사진작가로 첫 발돋음을 하는 사진작가 류준열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해당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예약방법과 주의사항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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