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조각 미남의 정석을 입증했다.
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수현 #GOLDMEDALIST"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수현의 반가운 근황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흰 셔츠를 착용하고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현의 비타민 같은 미소가 보는 이들도 따라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예쁜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잘생기고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잘생김을 자랑했다.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에 짙은 눈썹과 자기주장이 강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 감동을 안겨주며 또 한 번 인생작,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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