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영화 「461개의 도시락」이 지난 6일(금) 일본 현지에서 개봉했다.
‘와타나베 토시미’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버지는 ‘3년 동안 매일 도시락을 만든다.’ 아들은 ‘3년간 매일 학교에 가겠다.’고 서로 약속한 후 아버지와 아들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아버지는 V6 ‘이노하라 요시히코’, 아들은 なにわ男子(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가 맡아 극 중에서 부자지간의 케미를 마음껏 보여준다.
둘 다 쟈니스 사무소라는 기획사 소속으로, 미치에다 슌스케에게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소속사 내 대선배이기도 하다.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다.”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으며, 미치에다 슌스케는 영화를 보고 나면 “배가 고파져 빨리 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라고 전했다.
개봉 전 예고편, 메이킹,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속한 그룹 ‘V6’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なにわ男子(나니와단시)’라는 그룹으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영화 공식 홈페이지: https://461obent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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