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1960년 서울, 형제인 초등학생 기영이와 중학생 기철이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이다. 

Z세대(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의 추억의 만화이기도 하다.

최근 바나나가 너무 맛있어 눈물을 흘리는 일명 ‘바나나 먹고 우는 기영이’로 불리는 짤이 다시 SNS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바나나를 먹고 우는 기영이처럼 자신에게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상황에서 위의 짤 이 사용되었다.
'검정 고무신'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언급이 될 만큼 Z세대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만화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추억의 검정 고무신’은 CGV 단독 개봉이며, 영화에서 최초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검정 고무신 ‘캐릭터 피규어’도 선착순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