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9일 마이데일리는 "강소라는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인 만큼 조심하며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강소라의 임신 보도와 관련해 "현재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취소하고 직계가족들만 참석한 자리로 식을 대신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을 추측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강소라의 혼전임신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