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판빙빙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산부인과 동행인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모양새다.
27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판빙빙 관련 키워드가 올라왔다. 임신설에 휩싸이면서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판빙빙이 폼이 넓은 옷을 입고 조심히 걸었다면서 여성 지인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임신설이 불거지자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정기적인 병원검진이다"라고 일축했다.
판빙빙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판빙빙은 임신설에 휩싸였다. 당시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은 유독 배가 나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웨이보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문제다"라며 식사량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일도 열심히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