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00만장 돌파, '트바로티' 파워 보여주며 2020년에만 총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
김호중 100만장 돌파, '트바로티' 파워 보여주며 2020년에만 총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12.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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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올 한 해 음반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넘어섰다.

4일 오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선주문량 49만 장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김호중은 지난 9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로 5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에만 총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며 '트바로티'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총 2개의 종류로 구성됐다.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트바로티표' 선물이 될 계획이다.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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