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인생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수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에서온그대 #도민준 #MyLovefromtheStar", "#1976 #허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흑백 효과에도 여전한 잘생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7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잘생긴 김수현의 조각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달 29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해진 '별에서 온 그대'는 최근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1위를 차지했고,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이를 기념하여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7년 전인데도 똑같아", "바로 어제 찍은 사진인 줄", "현실 도민준이네", "역시 겨울하면 별그대지", "7년 전 사진 뒤졌을 생각하니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에서 핫이슈상과 드라마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