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9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30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F5가 신년 운세로 관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따뜻한 불의 기운(火)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음의 불이라고 해서 정이 많고 선생님 마음 같다. 돈도 작은 돈 큰돈 다 쥐고 있다. 큰돈에 대한 욕구도 있지만 작은 돈도 계산이 되는 사람이다. 분석력도 있고 융통성도 있다.
그러자 붐이 다 가진 사람이다 분석력, 융통성도 있고 사주마저 다 가진 남자라며 감탄했다.
이어 2020년 운이 좋은 쪽으로 갔다면 내년 2021년에는 더 강해지는 운세라는 감정이 나오자 임영웅은 만세를 했고 영탁 등은 환호했다. 이찬원은 일부러 배가 아프다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장민호가 "임영웅과 좋은 기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찰떡궁합은 누구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임영웅과 가장 잘 맞는 사람은 장민호다"라면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서로의 에너지를 높이는 기운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배가 아프다고 한 이찬원이 "2순위는 누구냐?"라고 하자 "임영웅 입장에서는 영탁씨와 희재씨도 좋다"는 평을 내 놓아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관상가가 보는 최고의 인물로 꼽혔다. 영탁은 이찬원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좋은 상으로 꼽혔으나 이찬원이 2020년 이 시대에 더 잘 어울리는 관상으로 꼽히면서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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