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들의 심장폭행에 환자속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태어난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들의 심장폭행에 환자속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태어난 아기판다 '푸바오'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12.29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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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 사이로 아기판다영상이 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기판다의 이름은 푸바오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판다곰의 이름이다.

에버랜드에서는 2016년 애버랜드 개장 40주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볼 수 있는 시설을 개장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자이언트 판다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두 마리를 전시 한 바 있다.

그러던 올해 2020년 7월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자연번식 방식으로 아기판다 푸바오를 출산했다.

푸바오의 이름은 푸바오가 100일을 맞이하는 날 인터넷으로 이름을 공개 투표로 진행했고

결국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 담긴 '푸바오'가 아기판다의 최종이름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이 아기판다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수의 팬이 생길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는 "엄마 말 안듣고 탈주한 아기판다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45만의 조회수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에버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이 판다월드는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그리고 자유이용권이 없어도 들어갈 수 있으며 연령제한도 없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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