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제이, 메니에르병 진단..."아직 큰 소리로 노래하기 힘들어"
제시 제이, 메니에르병 진단..."아직 큰 소리로 노래하기 힘들어"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12.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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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팝스타 제시 제이가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청력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다녀왔다고 고했다.

이어 병원에서 메니에르병을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메니에르병은 내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난청, 어지럼증, 이명, 이충만감의 4대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제시 제이는 "누군가 내 귀에 기어 다니며 헤어드라이어를 켜놓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약을 먹고 있지만 아직 큰 소리로 노래하기 힘들다. 노래가 너무 그립다"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제시 제이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price tag', 'bang bang', 'Thunder'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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