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유해진 공조2, 진선규 다이엘 헤니 합류...이석훈 감독 연출
현빈 유해진 공조2, 진선규 다이엘 헤니 합류...이석훈 감독 연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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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현빈과 유해진이 호흡을 맞춘 '공조'의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에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한다.

배급사 CJ ENM는 '공조2:인터내셔날' 캐스팅을 마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1월 개봉한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78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공조2'는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역수사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임윤아는 진태의 처제 박민영 역으로 돌아오고, 진선규는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 역으로 함께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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